태백닭갈비 vs 춘천닭갈비 전격 비교하기 : 닭갈비 어디까지 먹어봤니?

안녕하세요 태백이입니다.

오늘은 닭갈비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태백닭갈비는 물닭갈비에요. 닭도리탕도 아닌것이 닭갈비도 아닌것이....

저렴하면서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향긋하면서 고소하고

춘천닭갈비는 볶음식이죠! 양배추와 고구마 그리고 떡이 빨간 닭갈비와 어울어져 맛있는 그맛!!

두가지를 이렇게 놓고 보시는건 처음이실거에요~

아무래도 요즘은 집에서 먹는게 편하기도 하고

애들이 다 어려서 엄마들은 거의 이렇게 먹는거 같애요

그래서 제가 아이디어를 냈지요 ㅎㅎㅎ 태백 물닭갈비와 춘천 닭갈비를 비교하는 시간을 갖자구요 ㅎㅎ

저는 김서방 물닭갈비에서 주문했구요~

태백에 백종원선생님이 물닭갈비를 먹은 곳은 태백닭갈비라는 곳이에요~

거의 비슷비슷한데 쓰는 야채가 철마다 제철 야채로 바뀐다는것과

볶음밥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거? 그정도인거 같아요~

춘천닭갈비도 두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직접 숯불에 구워서 먹는 숯불닭갈비와 이렇게 야채들과 같이 볶아서 먹는 춘천닭갈비

이 중에서 더 유명한건 춘천닭갈비죠 ㅎㅎ

닭고기의 다리살만 들어가서 퍽퍽함이 없이 촉촉한 닭고기 맛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태백맘들이 두가지식 닭갈비를 먹으면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태백닭갈비는 인분에 7천원이에요~

가격이 엄청 저렴하죠?

태백오시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