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자동차운전하기1 경주 나르고 랜드를 아시나요? 이제 열기구 안한데요 ㅠ 하지만 신나게 오늘도 얼마전부터 열기구를 가리키면서 타고 싶다고 하는 연오에게 갑자기 경주 보문호수 하늘 위에 열기구가 더있는게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엄마 생일겸 해서 강원도 태백에서 구미로 가서 부모님을 모시고 경주로 출동했지요 가면서부터 열기구 탄다고 신이난 우리 연오! 엄마가 뒤에 있지만 자동차가 진짜 움직이니까 신기했나봐요 "재미있고 신기한데 좀 어려워요"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래도 멋지게 선글라스까지 쓰고 신나게 달려보았어요 다행히 사람들이 없어 우리가 전세를 내고 있었어요. 큰 언니인 하진이는 경찰이래요. 자꾸 4세 동생들을 세우고 내리라고 해요 ㅎㅎ 상황극만큼 재미있는건 없긴해요 ㅎㅎㅎ 원래 30분 정도 탈수 있는데 40분을 주셔서 35분 되자마자 기념 촬영에 돌입했어요 할머니가 세 손주손녀가 있는 사진을 찍어.. 2021.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