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쿠아리움투어1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워터액자 후기 안녕하세요 태백이에요~ 오랜만에 아들래미와 함께 서울을 올라가게 되었어요. 맨날 동네만 다니던 아들에게 미안하여 간김에 아쿠아리움을 가기로 맘 먹고 가장 큰 벨루가가 있다는 롯데타워로 가기로 했어요. 연오는 아직 글을 몰라요~ 하지만 사진이나 주변표시로 내용을 가늠하는거 같아요 주변의 모든게 궁금한 아이에요 가오레에 설명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어요. 아들이 하고 싶은대로 두자는 생각으로 간 아쿠아리움이여서 질릴때 까지 보고 나오고 싶다면 나오자 란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에서 보듯이 도장찍는 활동을 신나게 했고 자꾸 장난감을 사로 나가자고 했지요. 하지만 나가면 못돌아온다고 이야기하니 안에서 재미난걸 찾드라구요 그래서 첨에 못본것들을 두번갔을때 세번갔을때 모두 다르게 봤던거 같아요 진짜 마음의 여유가 중요.. 2021. 9. 13. 이전 1 다음